Yield Guild GamesYGG vs BitcoinBTC - 2026년 암호화폐 선택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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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유 0 3

흐아아... 솔직히 며칠 전부터 코인원앱을 켜기가 좀 무서웠다.어제 오늘 들여다보니 비트코인이 $64,214 근처에서 빌빌대고 있더라(전일 대비 -0.04%, 거의 보합). 한때 12만 달러를 넘기던 친구가 고점 $126,198 대비 거의 반토막 난 자리에서 눈치만 보는 중이다...나도 비트코인을 조금 들고 있는 입장이고, 뭐 그냥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려고 한다. 비트코인은 파는 자산이 아냐...! ㅠㅠ​비트코인 시세, 지금 어디까지 왔나빌빌 거리는 중~결론부터 말하면 비트코인은 단기·장기 추세선을 다 깨고 내려온 약세 자리다.작성 시점 기준 $64,214인데, 문제는 이게 50일 이동평균선($72,685)도 200일 이동평균선($77,010)도 한참 아래라는 거다. 단기로 보나 장기로 비트코인게임 보나 추세가 꺾였다는 소리다. ​차트쟁이들이 말하는 전형적인 하락 추세 자리... ㅠ 1년 사이 최고가가 $126,198, 최저가가 $59,108였으니 지금은 바닥($59,108)에서 멀지 않은, 고점($126,198) 대비론 거의 -50% 구간이다. ​작년에 이번 사이클은 다르다며 신나하던 사람들이 다 없어졌다. 역시는 역시다.참고로 이더리움도 비슷하게 $1,733에 머물고 있는데, 고점 $4,953을 생각하면 얘는 더 처참하다.​비트코인 하락, 도대체 왜 이러는가핵심 원인은 두 개다. 매파로 돌아선 연준, 그리고 ETF에서 빠져나간 기관 돈.응 미국 짱짱이고 금리 올릴거야~먼저 연준이다. 바로 며칠 전 FOMC에서 금리는 동결(3.50~3.75%)했는데 점도표를 매섭게 올려서 연내 비트코인게임 인상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금리가 높게 유지되면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이 제일 먼저 두들겨 맞는다.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헷지 성격을 띄고 있다. 여기에 ETF 자금 대이탈이 겹쳤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한때 13일 연속, 무려 약 44억 달러가 빠져나갔는데 이게 2024년 ETF 출시 이후 최대 주간 유출이라더라. 기관이 발을 빼니 가격이 버틸 재간이 없는 거다. 신규로 들어온 고래 지갑들도 7만 달러 후반에서 물려서 약 25억 달러 실현 손실을 봤다는 얘기가 있다. ​비트코인 바닥, 지금이 그 자리인가어카지 이거솔직히 단정은 못 하겠다. 다만 기관은 빠지는데 큰손은 줍는 엇갈린 신호가 잡힌다.​겉으로 보이는 그림(가격, ETF 유출)은 분명 안 좋다. 근데 물밑은 좀 다르다. 비트코인게임 ETF로 기관 돈이 빠지는 동안 정작 장기 보유 고래들은 상반기에만 약 12만5000 BTC를 더 사 모았고, 거래소 보유량은 2월 이후 약 8만 BTC가 줄었다. 거래소에서 코인이 빠진다는 건 팔려고 내놓은 물량이 줄어든다는 뜻이라 보통 긍정 신호로 본다.​그래서 여기가 바닥이다라고 말할 자신은 없다. 절대적인 건 없으니까. 다만 공포가 극에 달하고 큰손이 줍는 구간이 역사적으로 나쁜 매수 타이밍은 아니었다는 것 정도는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더 빠질 수도 있다. 진짜 오락가락 ㅎㅎ ​비트코인 매수,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하나한 방에 몰빵 대신 감당 가능한 만큼만 분할로, 길게 보는 쪽이다.​내 원칙은 단순하다. 떨어진다고 패닉셀 하지 않고, 오른다고 추격하지도 않는다. 단기 비트코인게임 가격에 일희일비하는 대신 거래소 물량이나 고래 동향 같은 구조를 보고, 다음 FOMC 스탠스를 체크하면서 비중을 조절한다.매수 전략: 공포 구간일수록 분할 매수 → 한 번에 몰빵 금지리스크 관리: 감당 가능한 비중만 → 패닉셀 방지판단 기준: 단기 시세보다 거래소 물량·고래 동향·FOMC 스탠스솔직히 반토막 난 차트 보고 있으면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더 비쌀 때 안 사길 다행이다 싶다가도, 더 떨어지면 어쩌나 싶고... 참 ㅎ 근데 코인은 원래 이렇게 빠질 때 줍줍한 사람이 다음 사이클에 웃었던 것 같다. ​적어도 지난 사이클들은 그랬다. 13%가 빠져서 슬픈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이번에도 결국 우상향할 거라고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 ​같이 버티실 분들은 자주 소통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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