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피자맥주 술집 오스카 다녀온 리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4, 5월 21일 10화부터 KPOP데몬헌터스의 공동 감독과 공동 각본을 쓴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의 가족이 출연했다.5월 28일 11화에는 한국에 온 케이팝데몬헌터스 제작팀이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뒤풀이를 하는 내용이 나온다. 여기서 이런 장면이 나온다. 한국 교포들은 자신들을 한국인이라 생각한다.한국 사람들 중에는 북미의 교포들을 미국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자신들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 하는 한국인이라 생각한다고 한다.고려인들도 그 어려운 시기를 거치고 현재는 한국말을 거의 못해도 자신들을 고려인이라 생각하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려 한다는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지 않은 시절, 좋은 시절 거치며, 동아시아 제외한 나라들에서는 한 15년 전까지만 해도 북한은 알아도 남한은 몰랐던 시절이 있었다.개인적으로 한류이 시작에 빠질 수 없는 콘텐츠로 2001년 11월 중국에 서비스 된 게임 미르의 전설2도 중요하다 생각된다.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 게임이다. 2003년 경부터 일본에서 드라마 겨울연가와 보아가 큰 인기를 끌며 여러 아이돌들의 인기로 이어진다. 2005년 경부터 중국에서 드라마 대장금이 큰 인기를 끌고 당시가 중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최고였던 시기라 생각된다.2012년 강남스타일이 발표되고 이후 전세계적 히트를 쳤을 때, 서구권 교포들이 신기하게 생각한걸로 기억한다. 거리에 아이들이 강남스타일 춤추면서 지나가는걸 보며 신기해 했다.그러다 BTS가 글로벌 인기를 얻고, 오징어게임이 대박이 나더니케이팝데몬헌터스는 넷플릭스 최고의 히트 영화가 되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케데헌 뒷풀이때 나온 이야기 몇가지가 있는데, 메기 강 감독이 이야기 하길, 아시아 여성 감독 혼자서는 케데헌을 완성하기 힘들었을 거라고 그런데 백인 남자인 크리스 아펠한스가 참여하며 완성시킬 수 있었다 라며 이야기 한다.오스카 시상식에서 국악이 나온다. 메기 강 감독과 크리스 감독이 오스카와 이걸로 엄청 싸웠다고 한다.오스카에서 원한건 골든 한곡이었지만, 두 감독은 국악 무대가 추가 되길 고집했고 결국 오스카에서 우리는 너무나 멋진 국악 무대를 볼 수 있었다. 이 에피소드를 듣다가 드는 생각이, 한국에 대해 이정도 애정과 자부심과 고집이 있어서 탄생한게 케이팝데몬헌터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한민족에 영향을 준 민족과 국가들에 대해 찾아보고 있는데, 여러 강력했던 국가들이 거쳐갔지만 절대 다른 나라에 동화되지 않는 한국인의 저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몽고제국도 명나라도 청나라도 저 반도의 나라 침략해봤자, 저기 사는 사람들 저항이 너무 심해 어차피 다시 들고 일어날거라 조공을 받는 선에서 물러난 나라.백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을 여러 나라로 끌려가고 황무지를 일구어 자리 잡으면서도 놓치않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진 고려인들이민간 시기 상관 없이 한국인이라 생각하는 교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다시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